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4일 개막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공식 포스터 [출처: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가 5월 4일부터 8일까지 경성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아시아 경쟁 부문 52편, 인터내셔널 퍼스펙티브 부문 38편, 특별전 부문 43편 등 23개국 단편영화 133편이 상영된다.

개막작으로는 인도 출신 프래샹트 브하자바 감독의 '정거장을 지나치다', 스페인 출신 주앙 파블로 에취베리 감독의 애니메이션 '미로 속의 피카소', 벨기에 출신 조나스 게르네일트 감독의 애니메이션 '평범한 이웃', 리투아니아 출신 라뮤나스 그레이셔스 감독의 '화이트 온 블루' 등 4편이 선정되었다.

특별전으로는 △일본 8mm 소형 영화전 △이란 영화 특별전 △캘리포니아예술학교 특별전 △앵커리지 국제영화교류전 등이 열린다. 어린이날에는 애니메이션 11편을 모아 특별 상영할 계획이다.

1997년 부산단편영화제에서 시작해 2000년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로 확대 개편된 본 영화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제작된 다양하고 새로운 단편영화들의 경향을 두루 소개하고 국제적으로 재능 있는 감독들의 지속적인 차기작 제작 지원을 통해 아시아단편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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