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호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지도부가 브라질 룰라 대통령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민주노총은 오는 24일 롯데호텔에 마련된 임시접견실에서 이수호 위원장, 김지예 부위원장, 양경규 공공연맹 위원장등으로 구성된 지도부가 브라질 룰라 대통령과 간담회를 열어 신자유주의 세계화, WTO DDA 협상, 한국-브라질 경제교루등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노총의 주선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진 이 번 만남은 민주노총 지도부와 외국 정부 수반의 첫 공식적 만남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브라질 룰라 대통령이 3박4일간의 짧은 일정동안 기업인들과는 조찬, 오찬 모임을 연달아 가지는데 반해 45분간의 간담회는 ‘면피성이 아니냐’는 지적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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