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통상장관 회담을 계기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Rob Portman USTR(미국무역대표부:미국 워싱턴에 있는 대외 통상 무역을 관리하는 연방정부기관) 대표간의 한-미 통상장관 회담이 6월 3일 저녁 제주도에서 개최됐다.
외교통상부의 발표에 따르면 “쇠고기 문제와 관련, 미측은 많은 한국인 관광객과 유학생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안전하게 먹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이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희망하고 현재 양국간 전문가 차원의 협의진행 현황에 대하여 긍정적 입장을 표명”했고 한국 정부는 “양국 전문가간 협의에서 상호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는 대로 국내 소정절차를 밟아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또한 스크린쿼타 문제와 관련해서도 미국 측은 “한국의 영화가 매우 경쟁력이 있음을 감안할 때 상당수준의 쿼타 축소가 필요하다는 것이 미국의 일관된 입장임을 재거론하였으나 스크린쿼타 문제가 국내적으로 상당히 민감한 사안이나 영화업계와의 협의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는 선에서 대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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