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가 무너기 정리해고에 나섰다. 지난 16일 일간스포츠는 기자 23명에게 정리해고 사실을 통보했다. 그리고 정리해고 통보가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루어졌고 편집국 여기자 6명을 전원 정리해고 대상에 포함시켜 파문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일간스포츠 장중호 사장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7월 18일자로 정리해고 하겠다고 통보하며 정리해고 대상자들은 “17일부터 출근을 금지하고 회사에 나올 경우 법과 사규에 의해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 엄포를 놓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전국언론노조 일간스포추지부는 즉각 총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했고 90% 가까운 찬성표를 얻었다. 이에 따라 일간스포츠지부는 21일부터 쟁의행위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일간스포츠 편집국 여기자들은 쟁의행위와 별개로 여성부, 국가인권위에 ‘여기자 전원 정리해고’건에 대하여 진정을 제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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