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의 이번 방문은 유럽연합의회의 유럽통합좌파-북유럽좌파 그룹(NGL-UEL)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의원들은 5일 유럽의회를 방문하고 프랑시스 베르츠 유럽통합좌파-북유럽좌파 그룹(NGL-UEL)의 의장 등 주요 인사를 만나 북미핵공방 문제와 APEC, WTO 등에 대한 민주노동당의 입장을 전달한다. 이 밖에 단병호 의원은 6일 ‘한국노동의 현실’을 주제로 민주노동당 유럽지역위원회와 간담회를 갖을 예정이다.
-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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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통합좌파-북유럽좌파 그룹(NGL-UEL)은 유럽 각 국에서 각각 다른 선거 제도를 통해 뽑힌 유럽연합 의회 진출 정당간의 블록으로, 유럽연합 소속 14개국, 16개 정당 및 4개의 준회원 정당으로 구성된 유럽 사회당,사민당 왼쪽에 있는 정당들의 가장 광범위한 모임이다. 얼마 전 유럽연합 헌법 국민투표 부결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 프랑스 공산당(당원 7만, 의원 21명), 새로운 사회운동형 정당의 실험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태리 재건공산당(당원 10만, 의원 14석), 최근 라퐁텐 전 사민당 당수 등의 사민당 탈당파와 좌파 선거연합에 합의해 독일 정가의 주요 변수로 등장한 독일 민주사회당(당원 7만, 의원 2석), 북유럽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스웨덴 좌익당(의원 30석) 등이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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