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6∼16일, 스리랑카에서 아시아 지진해일 환경영향조사 실시

환경운동연합은 7월 6일부터 7월 16일까지 10일 동안 스리랑카에서 아시아 지진해일로 인한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한국에서 안병옥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 윤미숙 거제통영환경연합 정책실장 등 4명이 참여하며 현지 환경단체인 환경정의센터(Center for Environmental Justice)가 함께 하며, 피해가 가장 큰 바티칼로아와 트린코말리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보건, 재건 상황까지 총체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 12월 26일 지진해일이 강타한 스리랑카는 사상자가 30만 명 이상, 이재민이 55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지진해일 피해복구에 스리랑카 GDP의 7∼8% 수준인 13∼15억 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운동연합은 현지에서 피해지역 주민들을 만나 환경피해로 인한 실상을 파악하고, 정부를 만나 환경적으로 건전한 재건복구방식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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