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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한 여성이 폴란드에 있는 영국 대사관 앞에 놓인 추모의 양초에 불을 붙이고 있다. [출처: 사인온센디에고] |
익명의 폭파범들이 어제(7월7일 런던 연쇄 폭발 사건) 런던을 타겟으로 연쇄 폭발을 감행했다. 그리고 이 사건과 관련해 폭발물을 설치하고 공격을 감행한 사람들이 알-카에다와 연관된 사람들이라는 추정이 이어졌다. 그러나 우리는 감히 그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한다. 무슬림 내 소수 이교도 집단과 경쟁하고 있는 알-카에다는 현존하는 유일한 테러조직이 아니다. 그러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을 전개해 온 미국에 무조건적으로 지원한 노동당의 수상은 알-카에다와 연계된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이 무난할 것이다.
런던 시장인 켄 리빙스톤은 이라크 전쟁을 지원하는 것이 선견지명이 아니라고 토니 블레어 영국 수상에게 호소했을 때 "이라크를 침공을 지원하면 세계 여론이 격분하게 될 것이고, 평화로운 모든 곳을 안보의 위험에 빠트릴 것이다. 세계의 주요 도시 중 하나인 런던은 전쟁이라는 엄청난 거래로 인해 평화를 얻기 위한 국제적인 협력, 지구적인 안정 등 많은 것을 잃게 됐다"라고 주장했다.
런던 사람들의 다수는 이라크 전쟁에 반대했었다. 그러나 비극적으로 그들은 전쟁 연장과 블레어의 재선에 대한 값비싼 대가의 재난을 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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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한 무슬림이 에드게웨어로드 지하철 역에 추모 꽃을 가져다 놓았다. [출처: REUTERS] |
영국 지식인들은 이런 방법들이 아일랜드의 케이스를 통해 더할 나위 없이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이해했었다. 안보 강화 방안으로 서둘러 의회를 통과한 전쟁-테러 법 재정과 ID 카드나 시민들의 자유를 줄이는 방향으로 진행됐으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할 것이다. 무엇이든 그들은 젊은 무슬림들을 향해 까닭 없는 폭력을 향하게 압력을 가할 것이다. 서양의 정치가들이 그들의 전쟁들을 유지하고 무슬림 세계에 대한 그들의 도전을 침묵 속에 지켜보는 동안에도 수많은 젊은이들이 '복수를 실천하기 위한 그룹'에 유인 당했다.
G8 회의가 시작될 때, 블레어 영국 수상은 "빈곤이 테러리즘의 원인이다"라고 언급했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이런 폭력의 주된 원인은 무슬림의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이러한 폭력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이 인식되지 않는 한 공포는 계속될 것이다.
[번역] - 라은영 기자
-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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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영국 7월 8일(금) 자 '가디언'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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