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선택된 도시에서 치안권을 넘겨받는 작업을'

12일 이브라힘 알-자차리 이라크 총리와 로버트 졸릭 미 국무부 부장관은 '이라크 주둔 미군과 다른 외국 군대는 일부 선택된 도시에서 이라크인에게 치안권을 넘겨주는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알-자치라 총리는 "아직 저항세력에 맞서 나라를 방어할 책임을 떠맡을 준비가 돼지 않아 다국적군의 완전 철수는 반대"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구체적으로 어느 도시에서 다국적군의 재배치가 일어날 수 있는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또한 관련해 졸릭 부장관과 알-자파리 총리와 다른 이라크 관리들을 미-이라크간 4개 경제협정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위스 제네바 국제문제연구소는 12일 2003년 3월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후 전쟁으로 인해 사망한 이라크 민간인이 3만9천 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태그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라은영 기자의 다른 기사
관련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많이본기사

의견 쓰기

덧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