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로 간 농민들, 도보행진 및 피켓시위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회원 25명의 농민들은 지난 26일WTO 일반이사회가 개최되는 스위스 제네바로 출국했다.

이 전농 제네바 투쟁단은 WTO에 항의하는 각 국 참가단들과 함께 시위와 행진에 참가하는 한편, WTO에 항의하는 민중의 일반이사회 포럼에 참석해 WTO가 한국농업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고 WTO를 반대하는 한국농민들의 입장을 강력히 전달 할 계획이다.

또한 노르웨이 농민 100여명은 WTO 사무국이 위치한 스위스까지 40여일간 2천200여㎞를 도보로 행진을 진행하고 있고, 한국농민들을 비롯해 세계 각 국에서 모인 비아깜페시나 소속 농민들은 "WTO Kills Farmers"(WTO가 농민을 죽인다) "WTO!! Out of Agriculture(WTO에서 농업을 제외하라!!)"의 구호를 외치며 WTO 사무국 건물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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