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째 집단노숙단식투쟁을 벌이던 대덕사 조합원들이 28일 단식투쟁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대덕사 조합원들은 현대자동차 정문 앞에서의 노숙투쟁을 지속하기로 했으며, 농성은 휴가기간에도 진행된다.
28일 저녁 8시 200여명의 금속노조 조합원과 금속연맹 소속 간부들은 촛불문화제를 진행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대덕사 폐업 136일 째던 지난 13일부터 대덕사지회 조합원 20명과 금속노조 울산지부 임원 1명은 현대자동차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기한 집단노숙단식투쟁에 들어갔다. 이어 25일에는 금속노조 울산지부 운영위원(지부 소속 지회장) 전원이 25일부터 동조단식에 들어간 바 있다.
이들의 요구사항은 '하청업체에 대한 모든 불공정거래 중단', '일방적 부품사 구조조정 중단, '바이백 지침 폐기', '대덕사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대덕사 지회 조합원들의 고용과 생존권 보장' 등이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