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정치수배자, 양심수들의 자유를 보장하라'

현재 전체 학생 정치수배자는 58명(한총련 정치수배와 기타 사안 포함)이며 노무현 정부 출범이후 수배된 학생만 34명에 이른다. 2005년 7월 현재 수감 중인 양심수는 모두 92명에 달한다.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는 관련해 "이미 정부는 광복 60돌을 맞아 큰 규모의 사면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말로 정부가 광복 60주년의 의미를 제대로 살린 사면을 실시하겠다는 의지가 명확하다면 무엇보다도 학생관련 정치수배자와 양심수에 대한 사면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며 "학생들의 정치활동에 수배로 대응하고 감옥에 집어넣는 것은 이미 한참이나 시대에 뒤떨어진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모습이다. 정부는 이번 815를 맞아 한총련 정치수배자에 대한 전면 수배해제와 복권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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