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 자유공원에서 열린 주한미군 철수대회와 관련해 맥아더 동상 철거에 대해 청와대가 쌍심지를 짚고 나섰다. 12일 일일 점검회의를 가진 청와대는 “어제 맥아더장군 동상 철거운동이 폭력사태로까지 비화된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 논평에서 청와대는 “이러한 불법적인 동상철거시도는 한미간의 우호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성숙된 역사의식에도 반하는 행동”이라고 민족민주진영의 맥아더 동상 철거시도를 비판하며 “향후 이런 일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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