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운송하역노동조합 화물연대는 10월 6일 열린 투본대표자회의에서 고 김동윤 열사 전국노동자장을 10일에 거행하고 17일과 18일 양일간에 정부안 수용여부 찬반투표를 진행키로 확정했다.
이는 10월 9일까지 정부에서 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던 지난 10월 1일의 결정 이후, 추병직 건교부 장관과 김종인 화물연대 의장이 6일 회동하여 정부안이 제시된 데 따른 것이다.
정부가 제시한 안의 구체적 내용은 7일 문안조정을 거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찬반투표가 부결될시 파업 결의로 인정된다. 그러나 쟁점이 됐던 면세유와 노동기본권 등의 문제는 대 국회 입법투쟁으로 추진하기로 해 이번 정부안에서는 제외될 전망이다.
고 김동윤 열사 장례는 10일 부산의료원 영결식을 시작으로 신선대부두 앞 노제를 거쳐 경남 양산 솔밭산 묘지에 안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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