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제3차 "한.미 통상현안 분기별 점검회의(Korea-U.S. Quarterly Trade Meeting)"가 26(수)일 부터 28(금)까지 워싱턴에서 개최된다. '한-미 통상현안 점검회의'는 지난 2001년 3월 한-미 통상장관 회담시 통상분야에서의 '통상현안이 불필요한 통상마찰로 비화되지 않도록 사전 협의 기능을 강화해 나간다'는 취지하에 분기별로 개최키로 합의한 이후 지금까지 총 13차에 걸쳐 개최되었다.
외교통상부는"이번 점검회의에서는 농산물, 자동차, 지재권, 통신, 의약품 등 양국간 통상현안 전반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금번 회의에서 파프리카, 감귤 등 우리 농산물의 대미 수출 재개를 위한 미국 국내절차의 조속한 이행, 우리 다이아몬드 절삭공구에 대한 정당한 반덤핑조사 진행, 우리 음악에 대한 방송보상청구권 부여 등을 미측에 요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외교통상부는 '미측은 광우병에 따른 쇠고기 수입금지 해제, 통상관련 국내 법규 제·개정 과정에서의 투명성 제고, 지재권 보호 강화, 자동차 표준 및 의약품 제도 개선 과정에서의 투명성 제고문제 등을 제기할 것' 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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