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70.6% 찬성으로 가결

16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된 철도노동조합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93.7% 투표, 70.6%(재적대비)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철도노조는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70.6%의 찬성률은 역대 최고치이며 이는 공사전환 이후 조합원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고용 등에 대한 불안감이 높다는 반증"이라고 평가했으며 "조합원들의 의사가 확인된 이상 강력한 총력투쟁으로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

철도노조는 △주5일제 필요인력 2,250명 충원 △차량 인턴직 정규직 채용 △해고자 복직 △철도공공성 확보 등을 주장하며 지난 8일 쟁의발생 결의를 하고 노동조합을 쟁의대책위원회로 전환한 데 이어 10일에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오는 20일에는 오후 2시 서울역에서 7천여 명이 참가하는 '철도노동자 2차 총력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태그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최인희 기자의 다른 기사
관련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많이본기사

의견 쓰기

덧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