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1일 연가투쟁 연기

전교조는 오는 1일로 예정된 연가투쟁을 또다시 연기했다. 전교조는 "지난 대의원대회에서 위원장안인 1회의안이 부결되었고 그 책임을 지고 사임하였으므로 자동 해소되었다"며 "단, 11월 조합원 총투표에서 나타난 조합원들의 의지를 존중해 교원평가시범실시 강행을 막아내기 위한 투쟁은 전개할 것"이라고 30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노조 홈페이지 전체 공지란에 올렸다.

이러한 중집의 결정은 위원장 권한대행 체제에서 투쟁 동력을 조직화하는 현실적 어려움과 지난 연가투쟁 연기로 인해 연가 참여 인원의 축소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중집에서는 내년 3월 보궐선거 이전까지의 사업 방향과 조직 정비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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