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덕표 농민 끝내 사망

18일 사인은 목뼈손상에 의한..0시 40분에 사망

전북도연맹 김제시농민회 홍덕표 농민이 18일 0시 40분에 끝내 사망했다. 사인은 '경수 손상에 의한 폐렴에 따른 폐혈증'.

고 홍덕표 농민은 지난 11월 15일 전국농민대회가 열린 여의도에서 경찰 1차 진압과정에서 방패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한 달이 넘게 원광대학병원에 입원했고, 수술을 받고 치료하던 중 사지마비가 오고 의식이 흐려지면서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이틀을 넘기기 힘든 위독한 상태"라고 담당의사가 전한 바 있다.

전용철범대위는 "한 번의 집회현장에서 두 명의 선량한 국민을 공권력이라는 이름으로 죽인 노무현 정권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콩에서 열리는 WTO 6차 각료회의 저지를 위한 '한국민중투쟁단'이 대거 출국한 상황이어서 홍덕표 농민 사망과 관련된 대규모 활동들이 불가능한 상황, 홍콩 일정이 마무리된 후에나 본격적인 투쟁 계획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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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tkdgo

    --: 쌩뚱해요

  • 홍콩취재팀

    기사에 넣었어야 하는데 좀 생뚱맞긴 하네요. 홍콩에서는 드라마 '대장금'이 인기리에 종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장금이의 역경과 시련 그리고 잃지 않는 희망, 인내와 끈기를 한국투쟁단에 비유하고 있는데요, 모 신문에서 한국민중투쟁단의 투쟁을 '장금이 정신'이라고 비유한데서 제목을 따왔습니다.

  • 홍콩에선

    그래서 장금이 정신...그러면...기자분 설명대로 역경을 이기고 희망을 쟁취해낸 그런 불굴의 캐릭터로 인식하고 있고..
    마케팅에서도 애용되고 있습니다.

    우리한테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홍콩쪽에서 '장금이 정신'
    그러면 대번 알게되죠.

  • 대학생

    삼가 고인의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죽음에 대해 끝까지 노무현 정권 퇴진투쟁을 벌여나갈 것임을 결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