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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개표 현장에서 주대환 후보, 문성현 당선자, 조승수 후보의 모습 |
민주노동당 제 2기 최고위원 선거 대표 결선 투표에서 기호 2번 문성현 후보가 당선됐다.
총투표자 31150명 참가한 이번 투표에서 기호 1번 조승수 후보는 14315(46.38%)표를, 기호 2번 문성현 당선자는 16,547(53.62%)를 득표해 문성현 후보가 민주노동당 2기 지도부를 책임질 신임 당대표로 당선됐다.
당선 확정 이후 문성현 신임 당선자는 "여기까지 오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의도하지 않았고, 극복하고자 노력했지만 통합이 참 어렵구나 느꼈다. 그러나 앞으로 통합을 제일의 기치로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민주노동당은 통일을 위해 달려나가야 한다. 민중의 토대위에서 바람직한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방선거, 2007년 대선, 2008년 총선을 준비해야 한다"며 "우리의 조그만 차이를 딛고 선거 승리를 위해 매진하고자 한다. 승리하는 민주노동당을 만들어가겠다"고 앞으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조승수 후보는“문성현 신임 당 대표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시간 이후 선거 패배를 인정하고 약속드린 대로 당과 문성현 당 대표에게 충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성현 신임 당대표를 비롯한 2기 최고위원회는 내일(11일) 마석모란공원 참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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