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연대는 "대구 지하철 참사가 있은지 3년이 지났음에도 정부와 시당국의 근본적 안전대책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라면서 "더구나 철도 및 지하철 운영기관들은 경영합리화의 명분으로 무분별한 구조조정(현장인력 감축, 외주용역, 민간위탁, 역사 무인화 등)을 시행하여 되레 열차안전에 역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궤도연대에 따르면 전국 철도, 지하철 종사자 11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21%만이 '안전하다'고 대답했으며, 서울 지하철 노동자들의 76.4%가 '업무 중 안전사고 발생위험을 느낀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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