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노조는 구체적 행동으로 △매주 수용일 ‘한미FTA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공동집회 △4월 7일부터 전국 모든 건강보험공단 지사와 보건의료노조 산하 166개 병원에 대국민 캠패인 포스터 부착 △어린이날, 어버이날 공동행사 △6월 5일부터 한미FTA 1차 협상저지를 위한 미국 원정투쟁 참가 △6월 11일,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의료 · 교육 양극화 해소와 무상의료 · 무상교육 실현을 위한 온 국민 건강마라톤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공동성명, “국민기본권인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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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노조는 공동성명을 통해 “건강할 권리는 모든 인간이 똑같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인권으로 마땅히 국가가 보호해야 할 국민기본권임에도, 정부는 노무현 대통령까지 나서서 ‘고용창출’이니, ‘의료선진화’니 하면서 ‘의료산업화’라는 허울 좋은 명분을 내세워 영리병원 도입을 허용하고 건강보험을 대체할 민간의료보험을 허용하려하고 있다”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은 상품이 될 수 없다. 국민의 건강을 돌보는 의료는 시장에 내맡겨서는 안 되는 공공의 영역이어야 하며 산업이 아니라 복지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두 노조는 △한미FTA 협상 중단 △영리병원 허용 및 보충형 민간의료보험 활성화 정책 중단 △2008년까지 건강보험 보장성 달성 로드맵 제시 △선택 진료비를 비롯한 비급여 진료비 완전 폐지 △취학전 어린이, 산모, 70세 이상 고령자부터 무상의료 실시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 대비 △공공의료확충 정부종합대책안 충실 이행 △의료기관 평가기준과 방법 개선 등을 10대 요구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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