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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측 자리가 텅 비어있다. [출처: 금속노조] |
김창한 금속노조 위원장은, "교섭위원은 회사의 대표는 아니더라도 임원급 이상의 책임질 위치에 있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는 상식적인 노조의 요구에, 사용자 측은 금속노조가 사 측의 교섭위원 자격문제를 거론하였다고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은 황당한 말이다. 또한 이를 핑계 삼아 산별 중앙교섭을 하지 않겠다는 말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사용자 측이 참여하지 않아 무산된 2차례의 중앙교섭과 관련하여, "금속노조는 지금까지 원만한 교섭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는데, 사용자의 불참으로 번번이 무산되었다"며, 이에 금속노조는 "확대간부와 교섭위원 출퇴근 선전전 등 투쟁을 본격화하여 교섭을 성사시키겠다"고 하였다.
다음 금속산별 중앙교섭은 18일에 열릴 예정이고, 사용자 측에서도 이 날 교섭에는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용자 측 교섭위원이 책임을 질 만한 교섭위원들로 구성해 나올지는 교섭에 참여해야 알 수 있다"고 금속노조는 밝혔다.
금속노조 중앙교섭은 지난 2003년 5월에 처음 열렸고, 2005년에 사용자 측은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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