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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울산시장 민주노총 추천후보 확정 발표 기자회견 |
민주노총 추천후보로 당선된 노옥희 후보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되는 민주노동당울산시당의 당원 찬반투표를 거쳐 민주노동당 울산시장후보로 최종확정될 예정이다.
울산본부는 이날 후보확정 기자회견을 통해 "5ㆍ31 지방선거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라 할 지방정치를 갉아 먹는 보수정치를 타파하고 진보정치의 꽃을 피우기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가족과 함께 투표참여 운동 △조합원에 대한 정치교육 △선거구별 선거운동 지원 등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나라당의 오랜 집권을 끝장내고 '울산의 새 판짜기'에 힘을 모아 줄 것과 경선과정에서 발생한 사소한 대립과 갈등을 넘어 크게 단결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한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김광식 위원장은 "지금 한나라당의 박맹우 후보가 아무리 지지율이 높다 해도 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 것"이라며 "50년동안 나라를 말아먹은 정당이 아닌 6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울산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민주노동당의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민주노총 추천후보로 당선된 노옥희 후보는 당선소감을 통해 "민주노총 조합원을 비롯해 40만 울산노동자들이 하나라는 흐름을 만들어 가는 것이 선거승리의 관건이 될 것"이라며 "이번 총투표의 의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선거운동 과정에서 노동자들을 참여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합원총투표 경선에서 근소한 표차로 낙선한 김창현 후보는 "이후 당의 승리와 시장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패전지장은 유구무언"이라는 말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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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조합원 총투표 최종결과 |
한편 울산본부는 "이날 개표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세종공업지회 투표함은 당락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개표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기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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