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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일정에 따라 진행하는 총파업 이제 그만“
30일,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는 건국대학교에서 ‘430전국 비정규직 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집회와 문화제에서는 각 단위 사업장에서 투쟁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분노의 목소리가 가득했다. 이 날 비정규직 노동자 대회에서는 2000여 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학생들이 함께 노학연대의 정신을 모으는 자리였으며, 앞으로 있을 비정규 관련 법안의 국회통과를 반드시 막아 내겠다는 결의를 모았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한 목소리로 “국회 일정에 따라 진행하는 총파업은 이제 그만하자”고 외쳤으며, 지금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국회 일정에 상관없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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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승무지부 문선패 K투의 공연 |
조기현 토목건축사협의회 부위원장은 ”뿔뿔이 흩어져서 기념식 하는 것은 노동절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살기 살기위해서 1년 365일 투쟁의 깃발을 내리지 않고 있다. 노동절을 투쟁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날로 만들자“고 목소리 높였다. 또한 정의현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공동의장도 “노동절은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전 세계 노동자들이 투쟁하는 날이다”고 밝히고, “비정규직이 앞장서서 한국의 노동운동을 바로 세우자”고 호소했다.
"비정규 개악안 강행 통과시 노무현 퇴진 투쟁으로“
‘430전국 비정규직 노동자대회’ 참가자들은 투쟁결의문을 통해 “수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분신하고, 고공농성을 진행하고, 파업투쟁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노무현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눈과 귀를 모조리 닫아놓고 있는가”라며 “만일 비정규 개악안이 강행통과된다면 노무현 정권 퇴진투쟁에 나설 것이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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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악안 통과시 노무현 정권 퇴진투쟁을" 선언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
비정규직 노동자대회 이후 노학연대 문화한마당이 이어졌으며, 청년학생들의 430전야제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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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학생들의 문화제가 이어졌다. |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