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경제 단체 및 주한 외국 상의 및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설립한 첫 국제학교인 '서울용산국제학교'가 16일 공식 문을 열었다.
학생 정원은 현재 국제크리스천학교(ICS) 재학중인 560명으로 출발해 연차적으로 1000여 명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초,중, 고교에 이르는 교육 과정 전체를 운영하고 입학 대상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거주 5년 이상 내국인 자녀도 정원의 25-30% 범위 안에서 입학할 수 있다. 입학가이드 라인은 교육인적자원부가 정하는 대신 입학 결정의 심사는 전적으로 담당학교인 ICS가 맡고, 세부 학사 운영과 커리 큘럼 또한 ICS가 맡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개교 기념식에 ‘손경식 코리아외국인학교재단 이사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종갑 산업자원부 차관,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 웨인첨리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AMCHAM Chairman, Wayne Chumley)과 재단 관계자,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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