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교협 20년사' ' 걸어가면 길이 된다'

민교협 단행본 두 권 발간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단행본 두 권을 발간했다.

'민교협 20년사'는 10년 전 발간한 '민교협 10년사'의 뒤를 잇는 것으로, 민교협의 지난 20년을 뒤돌아보고 향후 또 다른 20년을 전망하기 위해 발간했다.

'민교협 20년사'는 사회민주화, 교육민주화를 위한 초창기 10년의 정리(1부)와 '1997년 이후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2부)를 담고 있다. 또 3부 '민교협의 나아갈 길'에서는 교수노동조합 출범과 신자유주의 물결 속에서 사회 전반이 보수화되는 것을 막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진로와 전망을 내기 위한 고민을 담았다. 3부에는 특히 교수노조운동을 별도로 실어 제기된 과제를 민교협과 교수노조가 함께 추진해야 함을 강조했다.

민교협은 '민교협 20년사' 외에 회원들의 글묶음 '걸어가면 길이 된다'를 함께 출판했다.

'걸어가면 길이 된다'는 회원들이 쓴 글을 모아 만들었다. 출판사(도서출판 메이데이)는 서평을 통해 "20년 간 쌓인 역사의 흔적들. 비장한 분노, 애틋한 사연, 개인적인 사연부터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동지애'를 자극하는 얘기까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하나하나의 사건들에 대한 진솔한 경험담에서부터 민교협의 장래를 걱정하고 한국 현대사를 꿰뚫는 거대한 담론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산 역사들"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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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교협 , 20주년 ,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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