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씸한 정치 맛좀 봐라" 18주간 '명랑행동'

문화연대, 문화행동 기획단 '정치하는 사람들' 모집

올해 대선에서 사이버 후보를 내세우기로 한 문화연대가 행동기획단 '정치하는 사람들'을 공개 모집한다.

행동기획단은 "괘씸한 정치에 대처하는 똑똑한 방법으로 인도하는 우연찮은 18개의 명랑행동보고서"라는 슬로건 아래 8월 넷째 주부터 18주 동안 다양한 문화행동을 진행한다. 문화행동은 '타격'의 뜻(打)과 '다른 사람, 다른'이라는 뜻(他)을 동시에 지닌 '~타'라는 이름이 붙여져, △괘씸타 △똑똑타 △명랑타 △우연찮타 기획으로 구성된다.

'괘씸타'는 한반도 대운하 등 대선후보들이 내놓는 정책과 공약에 대해 비판하는 '네거티브' 운동이고, '똑똑타'는 사이버후보가 지향하는 정책 내용에 대한 캠페인 활동이다. '명랑타'는 월 1회 특정한 주제를 놓고 페스티발을 벌이는 기획이다. '우연찮다'는 현실 정치에서 벌어지는 이슈나 사건 등에 대한 게릴라적 대응이다.

김완 문화연대 활동가는 "전체적으로 획기적이고 참신하게 기획할 예정"이라며 "오는 12일 행동기획단 지원자들과 첫 만남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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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 대선 , 문화연대 , 사이버후보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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