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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갑득 금속노조 위원장과 손춘식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 회장이 '금속노조 2007년 중앙교섭 합의문'을 교환한 뒤 악수하고 있다. [출처: 전국금속노동조합] |
금속노사는 △산별최저임금 90만 원 비정규직과 이주노동자까지 적용(시급 3840원) △신기계·기술 도입 시 45일 전 통보, 분사 합병 시 70일 전 통보 △불공정거래 금지 △노사공동연구팀 구성 등의 내용을 골자로 7월 25일 잠정 합의했으며,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111개 사업장 2만4441명의 참가로 진행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80.2%의 찬성으로 가결된 바 있다.
한편, 올해 산별교섭에 참가하지 않은 현대 기아 지엠대우 쌍용자동차 등 자동차 4사와 36개 사업장 사용주는 내년부터 산별교섭에 참가하겠다는 확약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갑득 금속노조 위원장은 "노사관계는 생산과 발전을 위해 협조하고 분배를 위해 대립할 수밖에 없는 관계"라며 "내년에는 12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산별교섭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완성차 4사 사용자들은 '2008년 중앙교섭 참가'가 아니라 '산별교섭준비위원회'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두산 효성 S&T그룹 등 금속노조를 아예 인정하지 않고 있는 사용자들도 많아 '산별교섭위원회'의 구성과 내용 등의 문제가 과제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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