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기호 1번 황정우 위원장 후보 당선

기호 1번 55.5% 지지, 기호 2번은 41.6%에 그쳐

철도노조 21대 위원장 보궐선거 당선자가 28일 결정되었다. 당선자는 기호 1번 황정우, 김용욱, 이형원 후보.

[출처: 철도노조]

[출처: 철도노조]

철도노조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투표를 진행한 결과 조합원 2만 5172명 중 2만 1880명이 투표에 참가(86.9%)한 결과 기호 1번 황정우, 김용욱, 이형원 후보조가 55.5%(12,151명)의 조합원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기호 2번 황훈주, 이영익, 김정한 후보조는 9천 98명의 지지를 받아 41.6%에 그쳤다.

황정우 위원장 당선자는 前청량리 지구관리역 지부장을 지냈으며, 김용욱 수석부위원장 당선자는 現분당차량지부장, 이형원 사무처장 당선자는 現광주기관차지부 대의원이다.

이들은 “잃어버린 자존심, 다시 되찾겠습니다”라는 모토를 내걸고, △최우선 과제로 해고자 원직복직 △교섭과 투쟁을 내실있게 해 4월 정기단협 △4월 국회의원 총선투쟁과 결합한 구조조정 투쟁 △운수산별 출범과 지사체계 개편에 따른 지역조직 개편 추진 △인사탕평책으로 통합지도력 구축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