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노동세상'과 인천대학교 노동과학연구소 공동주최로 16일부터 열리는 노동안전보건학교는 이번에 15회를 맞이하는 강의로, 지난 2001년부터 7년동안 여름과 겨울에 빠짐없이 진행돼 왔다.
'건강한노동세상'은 인천 지역에서 지난 15년 동안 노동자 건강권 확보를 위해 노동조합 노동안전보건활동에 대한 지원 및 연대활동, 노동안전보건 교육활동, 노동재해예방과 추방을 위한 선전활동, 건강권 확보를 위한 조사연구활동, 노동재해로 고통 당하고 있는 지역 노동자에 대한 상담활동, 노동재해 대책활동 등을 전개해 온 단체다.
노동안전보건학교의 주요 수업내용은 노동자의 치료받을 권리에 관한 산재보상과 작업장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담은 산업안전보건법 등의 법규를 비롯해, 노동안전 및 노동보건 등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이론과 실무다.
이번 강좌에는 송명호 건강한노동세상 공동대표, 김문경 인천사랑병원 지부장, 조성애 운수노조 노안부장, 김인창 건강한노동세상 현장활동부장, 김철홍 인천대 노동과학연구소 소장, 공유정옥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소장, 이상윤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등 전문가들이 강의에 나선다.
현장의 노동자, 활동가를 비롯해 노동재해 예방과 노동자 건강에 관심있는 누구나가 참가 대상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인천대 이공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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