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진보진영이 이명박 정부의 공공부문 사유화 대응을 위한 대책회의를 제안해 향후 활동이 주목된다.
지난 4월 25일 이명박 정부의 공공부문 사유화 대응방안 토론회를 기획했던 주체들은 오는 6월 4일 공무원노조 사무실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시민들은 ‘광우병 쇠고기 수입 협상무효’를 요구할 뿐만 아니라 ‘이명박 정부 퇴진’을 외치고 있고, 장관 고시 발표 강행으로 사실상 국민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해 정권과 민중 간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하고, 광우병 쇠고기 문제가 이명박 정부의 공공부문 사유화, 시장화 공세와 궤를 같이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각 단체별로 열심히 실천하고 있지만, 정세에 보다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지난 '4.25토론회' 평가의 연장에서 대책회의를 제안했다.
대책회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쇠고기협상 무효화 투쟁 공동대응 △4.25토론회에서 과제로 제출된 '대안' 마련을 위한 사업 등 공공부문 사유화 저지 실천계획 △공공부문 사유화 저지를 위한 공동실천단위 구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4.25토론회를 주최한 17개 단체와 사회공공성 투쟁을 실천하는 정치사회노동단체, 그리고 지역에서 구성되고 있는 공공성 투쟁단위 등이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