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 역사 자료를 수집, 보관하고 노동자들에게 노동운동 역사 알리기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 '노동자역사 한내'가 총회와 기획토론회를 연다.
한내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노동자는 역사교과서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뉴라이트가 중심이 된 '교과서포럼'의 역사인식과 어떻게 역사를 왜곡하는지에 대해 짚어보고 노동자가 역사교과서 논쟁에 어떻게 참여해야 할지를 논의하자는 취지다.
전국역사교사모임의 김육훈 태릉고 교사가 '교과서포럼의 역사인식과 근현대사 교과서 파동'을, 역사학연구소의 최규진 동양공업전문대학 강사가 '노동의 관점에서 본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를 각각 발제한다. 이어지는 토론을 통해 노동자 스스로 역사의 주체로 남기 위한 실천적 과제를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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