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기관사 1명이 몬다"

공공운수연맹 1인승무 중단촉구 회견

공공운수연맹이 20일 서울메트로의 일방적 1인 승무의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2일부터 2호선 지선 1인 승무를 시행하고 있다.

연맹은 현재 1인 승무로 운행중인 신도림역의 경우 "출퇴근 시간에 승객이 폭주해 발디딜 틈도 없이 혼잡한데 스크린도어도 없다. 이런 역을 지나는 전동차 10량(약 200m)의 맨 앞쪽에 달랑 1명의 기관사만 탄 상태로 운전하라는 건 승객안전을 도외시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반면 2인 승무의 경우 전동차 맨 뒤에 탄 차장이 출입문 열고닫기, 승객의 탑승여부 확인, 선로 이상 확인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견에선 수도권 지하철 1-4호선 운행을 직접 담당하는 서울지하철노조가 참석해 서울메트로의 일방적 1인 승무 시행과 안전 관리 위험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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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 1인 승무 , 공공운수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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