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최상재 위원장 단독출마

12일 대의원회에서 투표

전국언론노련과 언론노조 선거에 최상재-김순기 현 위원장-수석부위원장이 그대로 재출마했다.

언론노련·언론노조는 3일 공고를 내 임원선거 입후보자 재등록 결과 최상재-김순기(위원장-수석부위원장) 후보조가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오는 12일 대한상의 강당에서 대의원대회를 열어 임원을 선출한 다음 오는 17일까지 이의제기기간을 거친 뒤 당선자 공고를 낸다.

  최상재(왼쪽) 위원장후보와 김순기 수석부위원장 후보
최상재 후보는 SBS 교양국 PD 출신으로 SBS노조 공방위 간사와 노조위원장을 거쳐 2007년 9월 언론노조 위원장에 당선됐다. 김순기(45) 후보는 경인일보 기자 출신으로 경인일보지부장을 지냈고 지금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이다.

언론노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현석. 서울신문지부장)는 지난달 23일 후보등록을 마감했으나 등록후보가 없어 재공고 끝에 입후보자 등록공고를 하게 됐다.

언론노조는 새 지도부를 뽑은 뒤 오는 19일부터 본격화될 방송법 등 언론관련법 개안에 대한 반대투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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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 최상재 , 김순기 , SBS노조 ,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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