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서울시는 일제 강점기에 단절된 창경궁과 종묘를 녹지로 연결하고 문화재도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구간은 종로구 창덕궁 돈화문에서 원남동 사거리이며 기존 도로인 율곡로는 지하화한다. 현재 창경궁과 종묘는 폭 5미터 정도의 육교로 연결돼 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으로 창경궁-종묘-세운상가-퇴계로-남산을 녹지화하는 도심재창조프로젝트 3축 사업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문화유산인 창경궁과 종묘 사이 녹지 복원으로 600년 역사문화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녹지 조성 사업은 2월부터 설계 작업을 시작해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오는 10월 착공한다. 총 사업비는 481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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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도심재창조프로젝트 3축 사업 구상도 [출처: 서울특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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