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운영 기간 동안 강북구 공무원 100여 명은 강북구 안 17개 전통시장을 9번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시장에서 장을 본 후 시장 안 음식점에서 직원 회식도 한다.
강북구는 시범 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신선하고 저렴한 전통시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지속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참여한 공무원들이 앞으로도 계속 전통시장을 이용해 파급효과 있을지는 의문이다. 시범 운영 9번 모두 각기 구청내 다른 부서와 동 주민센터 공무원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공무원 1명이 한 번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그치는데다 전체 매출에서 이들 공무원의 역할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다.
시범 운영이 상인들에게 실제 도움을 줄 지도 의문이다. 오는 4월 24일에는 24명이 장미원 골목시장의 93개 가게를 돌기 때문에 실제 시장 매출을 크게 올리기는 어렵다.
시범 운영은 27일 김현풍 강북구청장 외 200여 명이 수유시장을 찾는 것으로 시작한다. 강북구는 이번 시범 운영에 새마을 부녀회나 자유총연맹 같은 직능단체 소속 회원들도 참여하기 때문에 매번 200-3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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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전통시장 이용하는 날' 시범 운영 일정 및 구청 참여 인원 [출처: 서울 강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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