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봄 개편을 맞아 '이하나의 페퍼민트'를 폐지하고 가수 유희열이 진행하는 새로운 심야 음악 프로그램을 신설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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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퍼민트' 진행자 이하나 [출처: KBS] |
무언가 2% 부족한 느낌으로 프로그램을 이끌던 이하나는 오히려 그런 점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프로그램의 묘미를 살렸다. 어색하지만 솔직한 그녀의 진행이 시청자들에게 더욱 신선하게 다가왔다는 평이 많았다.
반 년 만에 '이하나의 페퍼민트'가 폐지되자 시청자들의 원성도 높다.
시청자들은 "그렇게 떨림을 가지고 본 프로그램이 언제였나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며, "진행자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 특성상 잦은 진행자 교체는 프로그램의 질을 오히려 떨어뜨린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하나의 페퍼민트' 마지막 회는 오는 17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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