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으로 6월 임시국회 개회가 일주일 연기되었다.
애초 25일 오전 국회의장과 한나라당, 민주당 원내대표가 만나 6월 임시국회 일정을 논의하기로 했으나 취소되었고, 대신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김형오 국회의장이 만나 일정 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용범 국회 대변인은 25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오는 29일로 예정되어 있던 국회개원 61주년 기념식을 취소하고 6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 개회 시 전 국회의원이 추모 묵념을 하는 등 추모행사 계획을 밝혔다.
한편 국민장을 결정한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은 이날 29일 예정된 영결식을 서울 경복궁에서 여는 방안을 정부에 요청했다. 정부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추모 열기가 뜨거워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에서 영결식을 갖는 게 바람직하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정부는 서울시, 서울역사박물관 등 전국 곳곳에 공식 분향소를 마련했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