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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 대절한 관광버스가 도로에 불법주차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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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자회견이 순탄 한 것만은 아니었다. 반올림의 기자회견을 방해하고 기숙사와 반도체를 드나드는 삼성반도체 노동자들이 기자회견을 보지 못하도록 아침 일찍부터 삼성은 기숙사 주변에 관광버스 십수대를 대절해서 기숙사 정문과 인도에 불법주차를 하였다. 이러한 불법 주차에 대해 반올림활동가들이 경찰과 구청에 항의와 민원을 제기 했지만 경찰과 구청도 삼성이라는 이유로 어쩌지 못하였다.
이후 반올림 활동가들은 정문에 나와 있는 삼성측 직원과 간부들에게 즉시 관광버스를 다른 곳으로 이동 시켜 줄 것을 요구하며 30여분간 실랑이를 벌였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리고 예정된 시간보다 30여분이 지나 ‘2010 반달행동’을 선포하는 출범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반달행동은 반도체 산업현장과 여러 지역을 순회하며 반도체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위해 대대적으로 알리는 행동이다. 그리고 반달행동의 마지막 날은 고황민웅씨의 추모제로 마지막날을 정리했지만. 올해는 새로 제보된 고 연제욱씨의 기일과 고 황민웅씨의 기일이 서로 같다는 점이 너무도 공교롭다. 고 황민웅 씨와 고 연제욱 씨의 추모제는 23일 저녁 6시부터 서울역광장에서 치를 것이다. (기사제휴=미디어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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