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베스, “미국이 나를 암살하려고 한다”...원유공급 중단 경고

26일 쿠바 방문도 보류

25일(현지시간)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콜롬비아 영토에서 군사 공격이 시작된다면, 미국에 원유 공급을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차베스 대통령은 24일 국영 TV에서 발신자를 명시하지 않고 한 통의 편지를 인용해 미국이 차베스 대통령 자신에 대한 암살과 정부 전복을 계획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또, 차베스 대통령은 같은 날 카라카스에서 열린 사회당 집회에서 미국이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콜롬비아의 군사기지 7군데에서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미국의 암살 계획을 비난하는 연설을 했다.

그는 “미국 정유 공장에는 한 방울의 원유도 보내지 않을 것”이라며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적 위협은)이 지역과 세계 전체의 긴장의 큰 원인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22일 국영TV 담화에서 콜롬비아와 단교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베네수엘라가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에 은신처를 제공하고 있다’는 콜롬비아 정부의 주장을 부인하면서, 우리베 콜럼비아 대통령이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이런 주장을 만들어 냈다고 비난했다.

콜럼비아에 대한 단교조치 발표는 미국에게 군사기지를 제공한 것에 대한 대응조치의 일환인 것으로 분석된다.

차베스 대통령은 공격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 26일 예정했던 쿠바 방문을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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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 콜럼비아 , 차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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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를로스.B사령관

    "민중의 지도자 차베스 대통령동지를 건들면 너희 미국지도자 오바마(오마마)도 똑같이 죽음이다!"라고 전하시오!
    -카를로스.B사령관-

  • 가르시아.C.게바라사령관

    미국은 미석유기업에서 베네수엘라의 석유를 1달러로 많이 착취해 간만큼 너희 미국 석유를 12억톤이상을 쿠바와 베네수엘라에 각각 배상해라!너희 때문에 베네수엘라,쿠바 민중 궁핍하고 고통받은 진실을 말해준 역사의 심판이다!

  • 가르시아.C.게바라사령관

    그리고 제국주의 국가 미국은 제3국의 자원 공급 받을 생각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베네수엘라,쿠바 민중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제3국민중들이 궁핍하고 고통받아 매춘,도박,밀거래를 만든 나라는 미국이자 자본주의 체제라는 것을이라는 진실을 말해준 역사의 심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