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은 노동자편? ‘묻지마 야권연대’ 비판 목소리

"민주노총과 진보정당, 시민운동의 들러리로 전락”

지난 21일 민주노총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공개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도 ‘야권연대’의 일환으로 박원순 후보 선거캠프에 초기부터 결합해왔다. 이 가운데 민주노총과 진보정당의 야권연대 지지방침에 대한 비판이 꾸준히 제기됐다.

24일 ‘계급적, 변혁적 노동운동을 위한 공공운수 현장조직 활동가 연대회의(공공현장연대회의)’가 민주노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민주노총-진보정당의 묻지마 야권연대 선거방침 비판’글을 발표했다. 사노위(사회주의노동자정당건설공동위원회)와 사회진보연대도 입장을 내고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한 야권단일화’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박원순 이력, 신자유주의 정책개혁 지지”

공공현장연대회의는 박원순 후보의 시민운동 경력은 민주노총이 지지할만한 후보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 공공현장연대회의는 박원순 후보가 참여연대 시절 벌인 소액주주 운동을 비판했다. 발표한 글에 따르면 소액주주운동은 “주주이익의 극대화를 위한 주주행동주의와 선진적이고 투명한 기업지배구조 개선, 즉 한국경제를 미국식 신자유주의적 경제시스템으로 개조하는 운동”이라며 “경영 효율성 제고와 비용감축을 위한 노동자들에 대한 상시적인 구조조정과 비정규직화를 동시에 촉진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평가했다.



사회진보연대도 박원순 후보가 몸담은 참여연대 시민운동 노선의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사회진보연대는 최근 발행한 <사회화와노동>에서 “김대중 정부와 소액주주운동이 공유한 재벌개혁론은 자본시장의 활성화를 목표로 했다. 소액주주운동이 모태로 삼은 미국의 주주행동주의는 사실 주식시장에서 기업사냥꾼으로 불리는 기관투자가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것 이었다”고 밝혔다.

야권단일화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안 되지만 박원순은 괜찮다?’라는 제목으로 신자유주의와 시민운동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내용을 다뤘다. 사회진보연대는 이 글에서 “민주노총의 박원순 후보 지지방침은 그동안 민주노총이 주력해 온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신자유주의 반대’ 노선과 불일치한다”며 “이것은 박원순 후보가 대표하는 시민운동과 신자유주의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다”고 밝혔다.

또 “박원순 후보가 재벌개혁과 낙천낙선 운동 후 시도한 것은 기부운동으로, 이 운동은 기업과 부유층의 사회적 책임과 정의 관념에 호소한다”며 “기업이나 부유층이 노동자에 대한 착취와 수탈, 투기를 통해 얻은 재산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두고 아름답다고 할 수는 없다. 역설적이게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기업은 무노조 경영과 불공정 거래로 유명한 삼성전자와 포스코”라고 비판했다.

나아가, 사회진보연대는 “박원순 후보는 왜 한미FTA에 침묵하는가”라고 반문하며 “한미FTA 폐기를 최우선 투쟁과제로 하자”고 촉구하기도 했다.


이들은 “진보양당과 민주노총이 참여하고 있는 박원순 선본은 한미FTA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온힘을 다해도 부족할 판에 한미FTA 반대는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사회진보연대는 “한미FTA를 찬성하는 여론이 다수여론이라면 그것을 바꾸어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일이지 입장을 숨길 일이 아니”라며 “나라를 송두리째 팔아넘기는 한미FTA 날치기가 목전에 있는 마당에 선거만 이기면 모든 것이 해결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과 진보정당 시민운동의 들러리로 전락”

공공현장연대회의는 민주노총과 진보정당이 자신의 노선과 독자성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들은 서울시장 야권후보단일화 경선에서 민주노동당 후보의 2.68%의 득표율을 언급하며 “진보정당 당원들도, 민주노총 조합원도 민주노동당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투쟁의 원칙, 독자성을 명확히 하지 않고 ‘무원칙한 야권연대’에 집착할수록 현장조합원들과 진보정당의 당원들조차 진보정당을 외면하고 지지하지 않는 현상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현장연대회의는 민주노총이 박원순 후보에 대한 조직적 지지선언과 정치후원금 모금에 앞장서는 모습도 비판했다. 이들은 “민주당과의 연합을 통한 집권을 ‘진보적 정권교체’로 볼 수 없다”며 “민주당 등과 연합하여 국회 다수의석 확보와 정권교체를 위해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원칙조차 뒤흔들며, 민주노총과 진보정당을 신자유주의세력인 민주당-주류 시민운동의 들러리로 전락하는 일”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사노위도 17일 발행한 기관지에서 “이명박 각하는 박원순 후보가 서울 시장으로 당선 되면 가슴이 아플 것이다. 하지만 가슴 아픈 일은 한 가지 더 있다. 박원순이 당선 된다고 해서 바뀔 것은 별로 없다는 점”이라며 “재벌후원을 받아 만든 아름다운 가게에서 알 수 있듯 박원순의 비전은 1%가 99%에게 베푸는 것으로 ‘살만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신자유주의의 대안으로 박원순이 말하는 것은 인간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라며 “그는 99%를 대변하지 않고 1%와 99%의 갈등을 봉합하려 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사노위는 “진정 비판받아야 할 것은 거기에 휩쓸리는 소위 진보세력”이라며 “민주노동당은 민주당과 박원순의 야권후보단일화에 들러리를 섰고, 진보신당 독자파는 박원순의 선거대책에 함께하며 스스로의 생각을 드러냈다. 이런 야합들이 반MB, 반신자유주의의 이름으로 포장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노위는 “서울 시장 선거에는 자본주의를 버리려는 세력은 없다”며 “비판적 지지로는 노무현을, 정동영을 반복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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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진보연대 , 박원순 , 야권연대 , 사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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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GHITING

    좋은 기사

    근데 꾸겨진 신문이 사진에...
    그것도 현장감이 느껴짐 ^^

    참세상도 화이팅.

  • 실체봐야

    이른바 진보 세력의 우두머리들이 죄다 친노무현 세력이기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 지금의 진보 진영은 노빠 세력으로 장악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

  • 111

    야합들이 반MB, 반신자유주의의 이름이
    들통이 나지요

    미FTA 에서요


    내글의 진보에 관한 실체에 관한 마지막 내용이
    미FTA 랍니다.

  • 정신차려라

    그래 뭐 얘기하려는지 잘 안다...그런데 말이지, 그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그 누구도 지지할 수 없단다. 그리고 너희는 계속 두 세 명이 하는 써클로만 남는 거지...곽노현은 왜 지지할 수 있지? 김상곤은 무슨 이유로? 둘 다 노동조합 활동가 혹은 노동운동가였니? 아니면 사회주의 변혁을 지향하는 활동가였니? 둘 다 서울대 나오고 교수를 지내는 등 어찌 되었든 우리 사회의 '주류' 중의 주류야. 근데 왜 지지해야 했는지 몰라? 정말?
    모자란 관념론자들! 계속 한 두명 써클로 남아라. 이 아마추어들아!너희가 더 나빠!!

  • 그나마

    그나마 참세상에서라도 이런 입장을 가진 기사를 볼 수 있는 건 다행입니다만, 가슴 한편이 답답하긴 하네요. 마음 속으론 공감하고 지지하나, '그럼 당장 누굴 찍으란 말이냐'는 대중의 조롱 섞인 그러나 현실적인 질문엔 무어라 답해야 할까요? 안타깝습니다. 언젠간 좌파 정치도 현실에서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 찰스다윈

    정신차려라 라고 말하는 사람이야 말로 정신 차려야 하지 않을까? 박원순과 나경원이 본질에서 다르다고 생각하는것이야말로 우스꽝스러운 '관념'이지 않은가? 노동자의 독자적인 정치세력화를 추구하는 세력이 나쁜 놈들일까 아니면 노동자를 자유주의 세력에 팔아먹는 놈들이 나쁜놈들이까? 답은 명확하다!

  • 찰스 다윈

    꼭 선거에서 누군가를 선택해야 된다는 발상은 의회주의 틀 내에서만 가능한 발상입니다. 오로지 합법과 개량만을 추구하니까 선거에서 누군가를 지지해야 하고 선거에서 당선되어야 하고 선거에서 당선되서 무언가를 해야하고 할수 있다고 착각들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노동자 한테 있어서 박원순 후보의 당선이 무슨 실질적인 진전을 의미한다는것인지부터 논증(가능하진 않겠지만)하는것이 박원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주장하는 분들이 하셔야할 첫번째 행보가 아닐런지요? 반하나라당 비핀적 지지의 2011년판을 보여주는것말고는 할수있는게 없나보지요?

  • 찰스다윈에게

    합법과 개량만을 추구...그러면 당신의 대안은 혁명이요? 풋...박원순과 나경원의 차이?? 참...혁명사, 러시아 혁명 등에서 얻는 교훈 없니? 극좌파들도 선거를 이용한단다. 이 운동의 초심자 친구야. 당신의 종교적 관념에 입각한, 백 수십년도 더 된 어구에 근거한 헛소리를 보고 있노라니 내가 담당하는 정신분열증 환자를 보는 거랑 아무런 차이를 못 느끼겠네요...

  • 찰스 다윈

    네 전 혁명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선거를 이용할 숟 있고 선거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선전을 위해서이지 수권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민주당 후보를 선출시키기 위해서, 자유주의 세력을 당선시키기 위해서 선거를 하는것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종교적 관념이라고 하시는데 이거야말로 오늘날 개량주의자들의 수준을 단적으로 드러내는것이지요. 당신같은 사람이야 말로 자본주의 사회의 영구화를 주장하는 그런 종교인아니오? 혁명 없이 착취의 폐지가 가능하다는 것이야 말로 신앙 아니오?

  • 찰스 다윈

    오늘날 개량주의자들이 퍼붇는 참주선동의 레파토리는 오로지 하나 사회주의가 오래전에 나온 이론이라는것 그것 뿐이지요. 그러나 이론이 현실을 반영하는 이상에는 그것이 창시된 시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회주의 이론이 현실에 기반하지 못하는 당신네들 주장조차 논증하는 못하는 무능력한 자들이여 그 입을 좀 다무세요^^

  • 찰스 다윈

    하나만 더 박원순과 나경원이 본질에서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 즉 당신야말로 정신분열증 환자가 아니던가요 ㅎㅎㅎ 현실에 대한 검증력을 상실하지 않고서야 민주당류와 한나라당류가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어떻게 생각할수가 있지? ㅋ 불과 노무현 정권때도 기억 못하는 백치들!! 그때도 노무현 당선되면 세상 달라진다고 사기치던 분들 많았다지요? ㅋㅋㅋ

  • 찰스다윈보거라

    어린 운동의 초심자인 찰스 다윈. 니가 내게 반박한 말, 언제든지 얼마든지 나도 그대로 주장할 수 있단다. 혁명을 원한다고 말만 하면 뭔가 이 판에서 우위를 점한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란다. 그래. 좋다. 그렇다면, 니가 관념론자가 아니라면, 니가 주장한 혁명한 나라들 다 망한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니? 계획이든 노동자 직접 민주주의든 인간이 시장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넌 관념론자가 아니라 정신분열증 환자란다. 세상과 담을 쌓고 사는.

    다 좋은데, 어쨌든 여기에 대한 답도 할 수 없으면서 민중들에게 다시금 피와 굶주림을 요구한다면, 넌 반동분자에 지나지 않지. 운동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니란다.

  • 찰스 다윈

    논쟁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것은 운동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의 문제인데도 "운동"과 "이론"의 초심자인 어떤 분께서는 이러한것을 전혀 모르시는구만..

    본론으로 들어가서 소련 붕괴의 원인이 무엇인가 에 대해서부터 얘기해보자면 그것은 기본적으로 제국주의세력에 의한 경제봉쇄와, 군사적 위협 그리고 그로 인한 노동자국가의 발전의 왜곡과 수정주의 노선의 노선의 등장과 그 누적에 의한 것이었다. 특히 수정주의 노선의 등장으로 인해 중소분쟁이 발생하고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가 붕괴한것 역시 소련 붕괴의 한 원인이라고도 할수 있을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쏘련 붕괴의 원인과 교훈"을 참고하기 바람
    (http://www.lodong.org/board/board.html?mtype=view&page=6&bid=1&num=72&seq=486&replynum=72&shownum=71&key=&searchword=)

    즉 소련의 붕괴는 계획경제를 유지하고 재생산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계획경제를 부정하고 자본주의적 원리를 도입하는 "개혁"이 원인이었다는것 이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이것은 당연히 부르주아 언론과 부르주아 지식인 그리고 그 영향력하에 있는 대중과 당신같은 반공주의자들의 논리는 단지 하나의 도그마, 즉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식의 일뿐이지 현실이 아니라는것을 명백히 증명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이에 대해서 반박을 시도하고자 한다면(특유의 저급성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 불가능하겠지만) 코시킨 개혁이 소련의 붕괴의 원인이 아님을 논증해야 할것이다.

  • 찰스 다윈

    두번째, 소련이 붕괴하였다고 해서 소련의 역사적 진보를 부정하고 생산수단의 국유화와 계획경제를 부정하는것은 관념의 극치일뿐이다. 왜? 설령 소련의 계획이 당신 주장대로 어떤 문제가 있어서 작동하지 않았고 그로 인해 붕괴하였다고 해도 자본주의의 모순이 생산수단의 사적소유와 시장의 무정부성, 그리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공황에 있다면 문제가 되는것은 어떤 계획인가, 계획을 성립하고 실행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할것인가 인것이지 계획이냐 시장이냐의 구도가 될수가 없는것이다.

    당신은 시장을 완전히 대체할수 없다고 하는데 이것이야 소련의 실제역사에서 완전히 논박된것이고 내가 하나 묻고 싶은것이 있다. 당신은 어떻게 노동자에 대한 자본가의 착취를 폐지하고 시장을 유지시키면서 시장의 무정부성을 극복할 것인가?

    시장을 존속시키면서도 시장의 무정부성을 극복할수 있다는 관념 그리고 그러한 관념에 취해 소련에 대한 참주선동을 유포하고 온라인 공간에서 反사회주의 정치선동을 하는 당신이야 말로 반동이 아닌가? 자본주의의 영구화를 주장하고 추구하는 자들이야말로 오늘날 이 자본주의의 위기앞에 가장 악독한 반동들임은 너무나 명확하다.

  • 찰스 다윈

    세번째, 인민에게 피와 굶주림을 요구한다? 제국주의의 압살적 봉쇄와 위협 때문에 오늘날 북과 같은 노동자국가의 발전이 왜곡되고 있는 현실앞에 그러한 제국주의 세력을 규탄하고 비판하는 대신 제국주의 압살하에서 노동자 국가의 성격을 사수하려고 하는 북의 어려움을 조롱하고 비난하고 심지어 노동자국가의 건설에 대한 반대의 논리의 근거로 사용하려고 하는것은 반동의 전형이 아닐 수 없다. 생각해보라 만약 북이 중국과 같이 자본주의화하는 길을 택했다면 오늘날과 같은 북의 어려움이 존재할수 있겠는가? 제국주의의 정치적 선전부대의 앞잡이 주제에 허튼소리를 늘어놓으면서 자신이 무슨 대단한 인간인냥 행세하는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마지막으로 사회주의를 주장하지 않더라도 사민주의를 주장한다고 해도 박원순은 사민주의의 이념하에서도 지지할수 있는 그러한 후보가 아니다. 반신자유주의도 내걸지 못하는 박원순을 사민주의의 관점에서 지지할수 있다는 말인가? 도대체 어떤 이념을 가지고 있길래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는것을 비판하는걸 가지고 정신분열증이라 욕하며 광적인 흥분을 보이는것이 가능할까? 마지막으로 레닌의 저작 유물론과 경험비판론의 일부를 인용하며 글을 마친다

    "여기서 무엇보다도 재미 있는 것은 유쉬케비치씨의 놀랄 만한 무지이다. 그는 보로쉴로프 같은 몯느 사람들처럼 이러한 무지를 박식한 용어와 이름들을 나열함으로써 은폐하려고 한다."

  • 찰스다윈보거라

    나 원 참...이런 기본도 안 되어 있는 애숭이랑 말을 섞어야 하다니...

    야! 공부 좀 하고 글을 써라 엉? 소련이 무너진 진짜 이유가 정말 (내전 당시)제국주의세력에 의한 경제봉쇄랑 군사적 위협이라고 생각해?

    넌 '노동자국가의 발전의 왜곡'이 왜 일어났는지 생각 안 해 봤니? 노동자 국가는 발전하고는 상관없다 이런 얘기는 하덜 말고...

    그리고 뭐? 수정주의 노선의 노선의 등장과 그 누적?? 정말 어처구니 없구만...수정주의 노선이 뭔지나 아니? 그게 왜 나왔는지 몰라??

    야! 그리고 중소분쟁은 임마 훨씬 뒤고,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는 원칙일 뿐이야. 독일에서랑 성공 못 했으니 이미 오래 전에 무너진겨...

    막 역사 넘나들면서 그냥 아무 거나 가져다 쓰지 말고, 제발 공부 좀 하고 와서 쓰거라. 레닌이 죽기 전까지 자기가 실험해 보고 다 폐기한 그 역사를 좀 자세히 봐.

    제국주의 간섭, 수정주의 풉...그딴 게 소련을 망하게 한 게 아니고, 이미 레닌 때 다 실험했다가 1년도 안 되어 다 폐기했단다...어휴...정말 여기다 다 쓸 수도 없고...

  • 찰스다윈보거라

    그리고 뭐?? '소련의 붕괴는 계획경제를 유지하고 재생산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계획경제를 부정하고 자본주의적 원리를 도입하는 "개혁"이 원인이었다는것 이것이 역사적 사실이다"라고라고라...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70년을 하루같이 생각하는 황당무계한 무식한 자와 말을 섞은 내가 잘못이지. 이건 뭐 기본도 안 되어 있응니...언제 시장을 도입했고, 또 훨씬 뒤에 무너지면서 왜 계획을 포기했는 줄 정말 모르겠냐??

  • 찰스다윈보거라

    그리고 생산 수단의 국유화가 사회주의냐 이 멍청한 놈아?? 생산 수단의 사회화, 그 중의 한 부분이 국유화다 이 황당한 친구야. 그리고 도대체 누가 계획 자체를 포기한다고 그랬니? 계획이랑 시장이랑 대립하는 개념이냐 이 기본도 안 된 애숭아!!

    그리고 내가 '시장'만으로 살자 그랬니?? 넌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그렇게 쉽게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써 대냐?? 머리는 왜 달고 다니니? 시장을 완전히 폐기한 사회는 없어!! 넌 인간이 다 계획만으로 이 복잡한 사회와 경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 바보 아니냐??

  • 찰스다윈보거라

    아무 것도 모른 채, 역사에서 배워야 하는 게 무엇인지, 버려야 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도 없이 자신의 관념에 쩔어 닥치고 사회주의, 아니면 다 적으로 치는 너 같은 놈들이야 말로 자본주의 사회의 자본가보다 훨씬 더 악랄하고 재앙에 가까운 반동분자이지.

  • 찰스다윈보거라

    현실 사회주의에 대한 논의이니 제국주의의 만행에 대해서는 쓰지 않은 게 너무나 당연한 것을 두고 니 맘대로 내가 '제국주의 세력을 규탄하고 비판하지 않았다는 니 놈의 어거지에는 두 손 두 발 다들었다!! 노동자국가의 건설은 적어도 소련에서부터 북한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에서 그러한 식으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문제냐? 니 놈이 역사의 반동이고, 민중의 적이다. 제국주의의 정치적 선전부대의 앞잡이?? 이렇게 수많은 북의 사회주의자들이 스탈린의 앞잡이들로부터 누명을 썼었지...현실 사회주의를 비판하는데, 곧바로 제국주의의 앞잡이 운운하는 개 쓰레기 반동분자 새끼!!

  • 찰스다윈보거라

    찰스다윈이라는 그 이름이 아깝다. 운동의 초심자 애숭아! 니 글을 한 번 차분히 읽어 보거라. 누가 비판 자체를 하지 말라고 했니?? 니 정신분열적 증상이 비판 그 자체에 있니? 왜 문제의 본질을 왜곡하니??

    반신자유주의?? 그게 무슨 만물상자냐?? 지금 자본주의 자체를 뒤엎어 사회주의 사회 건설하자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것들을 다시 곱씹어 봐야 하는 상황에서는 쉽게 그런 구호를 외치지 않는 게 유물론자, 사회 변혁 운동가의 정직한 태도란다.

    왜 누군들 그런 얘기 막 하고 싶지 않겠니?? 자본주의가 온존하는 한 그 한 형태인 신자유주의도 어느 정도는 계속 될 거다. 지금 당장 반자본주의, 사회주의를 외치지 않는 이들은 니가 막 뒤집어 씌우는 '신자유주의'에 타협하는 이들이 되기 너~~무 쉽단다. 아무 데나 막 씌워서 '적'으로 만들지 마라.

    최소한 저네들은 뭔가 싸우기라도 하지. 너처럼 혁명이 아니면 다 반동이라고 개거품 물며 조금의 전진도 혁명이 아니면 개량, 타협, 수정주의로 낙인 찍는 관념 좌파, 종교적 사변주의자들이야 말로 이 시대에 하루라도 빨리 사라져야 되는 진정한 반동분자들이라는 것 잊지 말아라.

    제국주의자들, 자본가들 못지 않게 민중의 피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너희들, 그 피를 다시 흘려서 또 다시 역사를 실패로 돌려 놓으려는 너희들 보면 아주 치가 떨린단다.

    헛소리 하지 말고 공부나 더 하고 와서 떠들어라. 무지한 관념론자여!

  • 지나가다보니

    가관이네요. 예의도 없고, 사회주의 당이 있는 상황에서 전술적으로 사용한 의회전술을, 민주당 2중대로 전락해버린 이들이 자기 근거로 내세우고 있다니. 그리고 레닌이 1년후에 계획경제를 포기했다, 이거 네프 때문에 하는 얘기같은데 이런 비약은 난생 처음. 마지막으로 진보운동 하는 사람이면 초심자니 뭐니, 이런 봉건시대에나 쓰일 권위주의 감정 좀 드러내지 마쇼. 늙은게 뭐 자랑이라고.

  • 지나가다보니

    찰스 다윈씨의 현실사회주의 국가 분석은 참 동의하기 어렵군요. 북한만 봐도 노동자혁명이 없었는데 노동자국가일 수 있나요?

    암튼 노무현 대권 잡을 때만 해도 진보독자후보라도 내더니, 몇년후엔 민주당으로 다 흡수될 듯. 현장을 안보고 표만 쫓으니 우경화 될 수밖에.

  • 찰스 다윈

    역시 예상대로 저급한 반응이구만 해서 논의에 들어가기 이전에 나는 당신같은 쓰레기 반동을 인간말종으로 부르기로 했다. 본론으로 들어가 나는 소련 붕괴의 원인이 소련 내에서의 수정주의 노선의 등장과 그 누적이라는 내부적 요인과 제국주의의 압박,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의 붕괴라는 외부적 요인이 있다고 하였는데 그것을 부정하는 당신은 부정만 했지 그것들이 소련 붕괴의 원인이 아니라는 논증은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제국주의 문제에 있어서도 그것이 원인이 되었던 것같냐는 식의 물음만을 하고 있지 제국주의 세력의 압력과 압박이 소련의 발전을 저해하였다는것에 대한 나의 주장에 대한 반박은 전혀 없다. 예상했던 바이다 특히 수정주의 문제에 있어서 65년 코시킨 개혁으로 인한 소련 경제의 침체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거 같고 알려고 하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소련 붕괴의 내부적 요인이었던 수정주의의 핵심이 바로 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의 요소를 도입하려고 했던데에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수정주의자들의 특징은 저런 인간말종이 보여주는 것처럼 이론적 기반이 없고 오로지 소련과 북을 비롯한 (구)노동자 국가와 노동자 국가에 대한 무지와 악의로 무장하였다는데에 있다.

    그렇게 노동자 국가, 자본주의 이후의 전망을 상실하였기 때문에 겉으로는 진보니 노동자니 외치고 타인에게 반동 운운해도 그 정치적 실천은 박원순과 같은 자유주의 세력의 꽁무늬를 쫓아다니는것이고 그나마도 저런 인간말종이 할수 있는 최대치는 자유주의 세력과 그 들러리 노릇을 비판하는 건강한 운동가에게 악다구니를 쓰는것 뿐일것이다. 저런 자들이 "현실" 운운하며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당을 뽑을 꺼라는건 자명하지 않은가?

  • 찰스 다윈

    지나가다님, 물론 북에서는 소련에서와 같은 혁명은 없었습니다만 모든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건설되는 과정은 제 나라의 구체적인 상황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북과 같은 경우는 소련의 절대적 지원을 받는 특수한 상황에서 노동자 혁명없이 노동자 국가 건설이 가능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노동자 혁명이 없었다고 해서 북에서 계급투쟁이 없었던것은 아닙니다. 이 점을 또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 찰스 다윈

    저 인간말종과 같은 자들은 박원순을 지지하는것이 자랑스러우면 공개적으로 실명을 밝혀라!! 나라도 기록해줄테니, 자유주의 세력을 지지한 진보진영의 사기꾼들 범죄자들의 명부를 작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