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전력 윤원석, 21일 밤 ‘후보 사퇴’로 가닥

정진후 논란, 이정희 경선 논란 등 여론 악화되자 결심한 듯

과거 성추행 전력이 공개돼 부적격 공천 논란을 일으킨 윤원석 통합진보당 성남중원 후보가 오늘(21일) 중으로 후보직 사퇴를 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지난 20일 프레시안의 성추행 보도가 나간 지 하루 만이다.

윤원석 후보의 최측근에 따르면 윤원석 후보는 이날 오후 통합진보당 대표단을 만난 후 이 같은 결정을 내리기로 결심을 굳혔다. 윤원석 후보는 자신의 명의로 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퇴 사실을 밝힐 예정이다.

당초 윤 후보 주변에선 윤 후보가 성추행 문제로 이미 사과와 징계 등의 절차를 거쳤다는 이유로 사퇴를 만류했다. 그러나 이날 부적격 공천 논란이 확산되고, 당 여성위원회가 대표단에 공식 문제제기를 하면서 당내 반발기류가 더욱 확대됐다.

통합진보당은 비례 순번 4번을 받은 정진후 후보의 성폭력 2차 가해자 면죄부 논란에 이어, 이정희 대표의 경선 여론조작 논란, 당내 비례후보 선출 과정의 부정투표 논란이 드러나는 와중에 윤 후보의 성추행 전력이 드러나자 당이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혼란에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대표단들이 최종 거취에 대한 선택을 윤 후보에게 맡겼고, 윤 후보가 당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퇴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통합진보당 후보 검증위원회는 후보 검증 단계 등에서 윤원석 후보의 성추행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해 정진후 후보에 이은 통합진보당의 후보 검증시스템에 대한 논란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원석 후보가 출마한 성남중원을 지역은 야권연대 협상 당시 통합진보당이 협상 초기부터 민주통합당에 강하게 무공천 지역으로 요구해 온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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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연한 일..ㅡㅡ 왠지 관악에서 크게 터지니깐 사퇴하는듯한........ㅡㅡ

    청년비례는 어찌되는거지;

  • 농민

    한나라당(색누리당)스런 행위를 한나라당 보다 더 한나라당스럽게 노골적으로 해대는 통진당
    한나라당 개놈들은 그 나마 말로만이라도 반성하고
    당사자에게는 책임을 묻는다.
    한나라당 개놈들도 저렇게 까지 부패하고 부도덕하지는 않더구만.
    그러나 통진당은 오직 하루에
    주석궁을 향하여 몇번 요배하는가
    아니면 봉하궁을 향하여 몇번 요배하는가 라는 종교적 잣대만이 있을 뿐이니...
    이정희,정진후 사건 등등은 빙산의 일각일뿐이고...
    현수막사건도 대세에 밀린 주사쟁이들의 전형적 덮어씌우기 수법으로 자작극냄새가 진동하고...
    하하하! 죽음을 향하여 통곡하며 진전하는 통진당에더욱 가혹한 죽음이 있기를!

  • 아리까리

    똑같은 처사, 터지면 부정, 관망, 여론 몰릴고 증거나오면 인정, 수구라 공격하는 대상들과 무엇이 다른가

  • 진보퇴보당

    불쌍한자들이 너무많아..진보의 적들도 많고 진보신당 얘네들 특히..진보운동의 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