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봉준호 감독은 지난 27일, 체코에서 진보신당 지지에 나섰다. 현재 봉 감독은 영화 <설국열차> 촬영을 위해 체코에 체류 중이다.
그는 진보신당 당원을 통해 “체코 대사관에서 투표하겠다. 진보신당에 정당투표를 하겠다”는 지지선언과, 진보신당의 정당기호인 16번을 들고 있는 ‘인증샷’을 전해왔다.
![]() |
▲ 체코에서 진보신당 기호인 16번을 들고 있는 봉준호 감독 [출처: 진보신당] |
봉 감독은 카카오톡을 통해 “청소노동자분들이 화장실 구석이나 계단 아래에서 식사하시는 모습이 항상 가슴이 아팠습니다”라며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분이 국회에 진출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진보신당 비례대표 1번인 청소노동자 김순자님의 당선을 기원하며, 진보신당에 정당투표를 할 것입니다”라고 선언했다.
<낮은 목소리>, <밀애>, <발레교습소> 등과 최근 200만 관객을 돌파한 <화차>로 유명한 변영주 감독 역시 총선에서의 진보신당 지지를 선언했다. 특히 변 감독은 온라인 상에 공개된 진보신당 정당투표 공보물에서 추천의 글을 통해 진보신당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변 감독은 “영화란 두 시간 남짓의 위안에 불과하지만, 진보신당의 비례후보는 우리의 삶에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준비했다”며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소외된 사람들이 신나는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준비된 시나리오! 진보신당이 이번 총선에서 영화같은 현실을 만들어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우병 전문가로서, 현재 진보교연 대표를 맡고 있는 우희종 서울대 수의대 교수 역시 공보물을 통해 진보신당 지지를 호소했다. 우 교수는 “진정 서민들을 위한 정당이 어디인지, 우리 모두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정당이 어딘지 그 동안의 모습을 보면 아실 것”이라며 “비록 작은 목소리지만 사람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정당, 평등 생태 평화를 위해 연대를 꿈꾸는 정당은 진보신당”이라고 밝혔다.
![]() |
▲ 진보신당 비례 공보물 뒷면 [출처: 진보신당] |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