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중앙위 폭력사태 폭력행사자 13명...“제명추진”

진상조사위 1차 조사결과 16명 직간접 가담, 10일까지 본인 여부 소명

지난 5월 12일 발생한 통합진보당 중앙위 폭력사태 진상조사위는 폭력사태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1차 조사 대상자들이 16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13명이 폭력행사 등 물리력을 사용했다.

진상조사위는 조사대상 범위를 △의장단의 단상에 접근하여 회의를 방해한 행위 △의장단이 있는 단상에 올라가 회의진행을 방해한 행위 △의장단이 있는 단상 및 회의장에서 폭력 등 물리력을 행사한 행위 등으로 규정하고, 언론의 사진 동영상 자료, CCTV 자료 등을 확보해 일일이 대조하며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5.12 중앙위에서 당권파 쪽 당원이 진행요원의 머리채를 붙잡고 놔주지 않자 주변 사람들이 손을 풀라고 설득하고 있다.[자료사진]

이홍우 위원장은 “6월 5일 현재 조사위에서 조사한 전체 16명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의장단이 있는 단상에 올라가 회의진행을 방해한 행위자는 4명이며, 의장단이 있는 단상 및 회의장에서 폭력 등 물리력을 행사한 행위자는 총13명“이라고 밝혔다.

혁신비대위는 이들 16명에 대해 해당 시도당 소속 당기위에 전원을 제소할 예정이며, 특히 ‘의장단이 있는 단상 및 회의장에서 폭력 등 물리력을 행사한 행위자’ 13명에 대해서는 당기위가 내릴 수 있는 최대 징계인 당원 제명 등 엄중한 징계를 요구할 예정이다.

이홍우 폭력사태 진상조사위원장은 “1차 조사대상은 총 16명으로 5월 30일 이메일을 보내고 5월 31일 문자와 전화통화를 해 소명요청서를 요구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소명서를 보내온 사람은 6월 5일까지 단 한명도 현재 없었다”고 밝혔다.

진상조사위는 오는 10일까지 조사대상자가 본인인지 여부 등의 소명을 받을 예정이다.

이홍우 조사위원장은 “중앙위 폭력사태의 진상을 명백히 밝히고 당이 서릿발처럼 엄정하고 명쾌하게 이 문제를 풀 수 있을 때만이 국민은 우리의 자정과 반성의 진정성을 신뢰할 수 있다”고 진상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상 조사위는 이홍우 혁신비상대책위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조성찬 변호사, 이은주 인천시당위원장, 남희정 서울시당 성동위원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5월 24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조사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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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채

    경기동부 절마들은 머리채 잡는 게 무슨 특긴갑다.

  • 서울남부노동자

    머리채 잡고 있는 자는 건설노조 서울건설지부장인 김창년이네.
    경기동부의 기동대 역할하는 건설노조.
    정말 한심하고 불쌍하다.
    건설노조 사람들을 이리저리 몸빵용으로 동원하는 김창년이나 지도위원은 이번에 확실히 제명을 하든가해서 퇴출을 해야한다.
    이번 전국운영위나 중앙위 회의 때
    경기동부의 정파적 이익을 위해서 건설 노동자를 동원하고
    폭력적인 작태를 일삼은 죄를 엄중히 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