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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산시민 72.4%는 고리 1호기 재가동으로 불안감을 느꼈으며, 재가동 절차와 관련해서는 72.0%가 부산시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김제남 의원은 6일 오후 노회찬, 심상정, 정진후 의원과 함께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시민 다수는 고리 1호기 재가동 결정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여론”이라며 “불안을 해결하는 길은 고리1 호기 폐쇄”라고 밝혔다.
김제남 의원은 “고리 1호기 재가동을 앞두고 지식경제부장관과 한수원 사장이 부산지역을 부리나케 다니면서 민심을 수습하려고 하지만 민심은 불안하다는 여론이 72.4%나 됐다”며 “지경부와 한수원은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련된 원자력 안전위원회 재가동 승인 절차를 무효화 하고 주민의 의견을 받아 폐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함께 기자회견에 나온 노회찬 의원은 “77년 고리 1호기 완공시 1호기 건설을 책임진 현대건설 회장은 당시 이명박 회장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고리 1호기 원전을 건설해서 돈을 벌었던 CEO의 자세로 1호기의 원자로 바라보고 있다”며 “빈번한 사고 뿐 아니라 위험천만한 원자로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없음이 확인 된 만큼, 원자력 주변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인 부산 시민의 불안감 씻기 위해 원전을 즉각 폐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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