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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1 총선 야권 공동 유세단 [출처: 참세상 자료사진] |
우상호 민주당 대선 공보단장은 25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통합진보당 내부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선 출마를 한다는 게 정치적 도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일이냐”고 의문을 드러낸 바 있다.
이를 두고 강병기 위원장은 26일 오전 YTN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정치 도의상 할 얘기가 아니”라며 “(대선 출마는) 공당으로서 당연한 권리고, 당내 수습용 대선후보로 규정짓는 것은 타당에 대해서 공당의 책임 있는 분이 할 말씀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강병기 위원장은 “대부분 당원은 대선 후보를 세우고 더 적극적으로 국민을 만나고 민생 현장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진보정당으로서의 도리라는 의견이 많았다”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야권연대를 두고는 “아직은 유동적이고 변수가 많지만, 야권연대는 누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필연적인 과정으로 실현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저희도 정권교체에 저희 몫을 담당하겠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기회가 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필요한 상황이 오면 정권교체를 위해서 야권 후보 단일화에는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강병기 위원장은 민주노총과의 관계를 두고는 “전혀 예상치 못하게 배타적 지지철회 방식이 돼버렸다”며 “조기 수습을 저희는 기대하지만, 조기에 수습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노동 현장에 진정성을 가지고 때로는 험한 말씀을 듣더라도 적극 참여해서 저희 진심을 알려나가는 것이 기본”이라며 “당의 대표가 가도 소개조차 되지 않는 찬밥 같은 신세지만 저희는 (찾아가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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