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민주노총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 전북고속지회 정홍근 쟁의부장과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전북지회 천일교통 김재주 분회장은 전주 종합경기장 백제로 인근에 있는 야구장 30m 조명탑 고공농성에 돌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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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참소리 자료사진] |
김소연 후보 선거투쟁본부는 “농성에 돌입한 이들의 요구는 ‘행정당국의 적극적인 문제해결’과 ‘버스사업주의 노조 인정’”이라며 “지난 4월 총선 당시, 정세균 민주당 후보는 총선 승리만 하면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총선이 끝난 지금까지 아무것도 해결된 것이 없다”고 비난했다.
김소연 선투본은 “전북의 버스, 택시 문제는 민주통합당과 대통령 후보 문재인이 해결해야 한다”며 “이 지역의 지방정부를 수십 년 간 집권한 당이 민주통합당이고, 토호세력과 지방권력이 결탁해 문제가 발생된 것이기에 결자해지 차원에서 민주당이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보신당도 논평을 통해 “고공농성을 시작한 두 노동자는 전북지역을 집권한 정당인 민주통합당이 문제 해결의 의지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농성에 돌입했다”며 “사업주의 불법 노선 운행, 버스비 현금 착복, 여기에 정부의 유가보조금까지 까면 깔수록 밝혀지는 사측의 비리에도 정치권은 토호세력인 버스자본에 손도 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보신당은 “지역구 국회의원, 지자체장도 입을 닫고 있는 지금, 이 문제에 대답할 사람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라며 “문재인 후보가 아무리 공약으로 노동현안 해결을 외치도 자당 세력이 줄기차게 집권해온 지역의 파업문제조차 만 2년이 넘도록 방치한 상황에서 민주통합당 또한 당선 후엔 입을 씻는 구악세력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진보신당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주시장,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민주통합당 정치인들의 각성을 촉구한다”며 “이제 문재인 후보가 그들을 대표해 답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