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진보정의당] |
이정미 대변인은 8일 브리핑을 통해 “사법부의 부당한 판결에 맞서 재벌개혁과 사법개혁, 삼성 X파일 사건의 국민적 심판을 가장 잘 실현할 후보가 김지선 씨”라며 “김지선 씨는 오랜 노원구 지역 활동으로 지난 총선 당시 노원유권자들이 선택한 뜻을 제대로 실현하고 지역발전과 노원 서민의 요구를 받아 안을 가장 경쟁력 있는 당의 후보”라고 밝혔다.
진보정의당은 8일과 9일에 걸쳐 전국위원회 전자투표로, 김지선 당원에 대한 후보 승인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김지선 당원은 전국위원회 승인이 확정되면 10일(일) 오전 11시 30분에 당 지도부와 함께 후보 출마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애초 진보정의당 최고위원회는 경쟁력 등을 고려해 7일에 김지선 당원을 확정했지만, 김지선 당원이 시간을 달라고 요청해 발표가 미뤄졌다.
이정미 대변인은 “당내에선 김지선 씨 자체가 굉장히 경쟁력 있는 후보인데다, 노원지역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노원 주민에게 가장 설득력 있는 후보로 인정받았다”며 “노회찬 대표의 부인이라는 압박이 있어 당사자도 그 문제를 진중하게 여러 차례 고민하다 당의 요구를 받아들였다”고 결정과정을 설명했다.
진보정의당은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노원병에 출마하더라도 현재까지 후보단일화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이정미 대변인은 “여론조사에서 드러났듯이 안철수 후보의 노원병 출마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다고 본다”며 “안철수 후보가 우리에게 야권연대를 제안하기보다는 역으로 노원병 출마를 더 진지하게 재고하셨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1955년생인 김지선 당원은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진보정당에 몸을 담았고, 오랫동안 여성의 전화와 여성노동자회 등에서 활동하면서 여성운동가, 인권활동가로 살아왔다. 또한 노원 지역에서 수 년 동안 ‘함께걸음 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의 이사와 마들주민회 등 지역 활동을 했다.
김지선 당원은 가난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고 16세에 공장에 취업해 인천 대성목재, 대우전자, 서진악기 등에서 일했다. 또 78년 부활절 여의도 새벽예배사건 등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다 두 번이나 구속된 전력이 있다. 김지선 당원은 40대 중반인 2001년에야 중졸 검정고시,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2008년에 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