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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월) 오전 11시 ~ 오후 12시 20분 경- 이정석 씨와 회사 측 직원과의 심한 말다툼(?) 및 폭행 당하였음
오후 12시 40분 경- 2층 사장실에서 이정석 씨 분신(현장 목격자: 임대윤 총무과장, 홍영기 전무이사, 김종섭 관리과장(배차부장), 경리 3
오후 12시 54분- 119에 신고 접수
오후 12시 57분- 119 출동
오후 1시 13분- 한일병원 응급실 도착
6/29(금) 오전 7시 45분- 이정석 씨 사망
6/30(토) 오전 11시- 을지병원 장례식장으로 시신을 염하고 보은콜상운(미아1동)으로 모셔옴.
유족들 바람
1) 원인규명: 이정석 씨의 분신 전 1시간 20분 정도의 시간에 회사 직원과의 말다툼,폭행 상황과 분신하신 원인에 대한 진상규명.
2) 고인의 병원비, 장례비, 생계대책(사모님과 두 자녀: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1학년)
3) 함께 상의(경찰, 회사 측과)하고 같이 싸워줄 사람들의 필요
4) 실질적인 도움(지지방문, 천막, 이불, 깔개)
회사 항의 전화번호: 02-987-5620
회사측은 故 이정석씨가 술 먹고 행패를 부렸으며 불이난 지 10초 만에 소화기로 불을 껐다며 사고의 진상과 모든 내용을 축소 또는 은폐 하였다. 故 이정석 씨는 전신 85%의 전신3도 화상을 입어서 사망 하였는데 10초 만에 불을 껐다는 점은 누가 보아도 타당하지 않다.
또한 유가족은 이 외에도 회사측의 주장의 모든 부분이 석연치 않다면서 위 사실을 목격한 증인과 증언을 토대로 타살의혹 까지 제기 하고 있다.
1. 다툼과 폭행당하는 장면을 여러사람이 목격 하였고 사고 당일 12시45분경 故 이정석씨는 부인에게 회사측 관리자들에게 폭행 당해서 분해서 못살겠다고 마지막 통화를 하였다는 것이다.
2. 회사측의 증언에 의하면 1층 화장실에서 신나를 뿌리고 2층 직원실을 통과해야만 회장실에 들어갈 수 있는데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회장실로 들어간 점이 유가족은 납득할 수 없다고 한다.
3. 회사측의 주장에 의하면 故 이정석씨가 몸에 신나를 뿌리고 라이타를 껏다 켯다 하였다는데 최초 발화지점이 허벅지와 등이라는 점이 이상하다고 한다.
4, 회사내에 인화성 물질이 있는데 굳이 20분 거리의 철물점을 갔다 왔다고 말하는 회사측의 말이 유가족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5. 소방차를 부른 시각이 12시 54분이고 57분에 소방차가 도착한 걸로 보아서 대략 10분 이상이 소요된 점으로 볼 때 타살 혹은 살인 방조의 의혹이 있다고 유가족은 주장 하였다.
6. 119에 아무도 탑승하지 않고 환자를 그대로 방치 했다는 점.
7. CCTV가 사고 당일인 월요일 것만 없다는 점
8. 핸드폰이 없어졌다가 전 직원이 모두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방송을 하니 누군가가 화장실로 갖다 놓음. 그러나 경찰은 지문도 전혀 채취하지 않음.
회사측은 25일의 사건을 은폐. 축소 .조작하고 경찰은 수사를 수수방관 하였으며 회사측은 故 이정석 씨의 죽음에 일말의 반성이나 사과도 없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망자의 병원비 및 치료비 일체 및 보상에 대해서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7월1일은 분향소를 회사 앞에 차리려는 유가족들을 막으려는 회사측과의 몸싸움이 있었으며 유가족들은 회사측의 사실은폐에 항의하며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보은콜 상운은 더 이상 사실을 은폐 축소하면서 책임회피 하지 말고 고인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남김없이 밝혀라!! 그리고. 경찰과 검찰은 한치의 의혹도 없게끔 재수사를 실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