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노동제도
강사: 김창훈 (프레임코칭센터 대표)
때곳: 2013년 1월 8일 (월) 오후 7시, 세교연구소 (서교동)
주최: 직접민주주의 학습토론마당 공감
▒ 철밥통과 플라스틱밥통
"한국의 행복지수는 필리핀보다 낮고 인도보다는 조금 나은 정도이다.
신자유주의라는 거대한 흐름에 모든 국민들이 총궐기로 혁명해야 하지만, 소수의 나라는 이 흐름을 이용해서 좋은 나라를 만드는 나라도 있다.
한국 사회의 실업율은 2.9%(2011년 기준)라고 한다. 경제학에서 완전고용을 3%라고 하니 통계상으로 한국은 지구상에서 천국인 셈이다.
그러나 대중들은 죽어나가지 않는가. 이는 존재할 수 없는 통계의 착시효과다. 실제 실업률은 10%를 훨씬 상회하며 청년층의 경우 25%에 육박하는 게 현실 아닌가. 이는 제대로 된 일자리가 없어 취업을 포기한 수백만이 실업률에 잡히지 않은, 통계를 이용한 대중최면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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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