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7년 IMF 이후 경제를 살린다는 미명하에 도입된 정리해고법과 파견법으로 인해 무분별한 해고와 비정규직의 대체 투입은 자본이 추구하던 비정규노동체제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자본을 대변하는 MB정권에서 완성되어진 비정규노동체제의 고착화로 인해, 사회양극화가 정점에 이르러 피폐해진 노동자들의 삶을 해결하자는 경제민주화가 화두로 떠오른 후 등장한 박근혜정권에서의 비정규노동운동에 대한 전망을 통해, 비정규노동체제의 해체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단체와 활동가들의 전망과 과제를 공유하고자 한다.
일시: 2013년 2월 21일 (목) 오후 2시
장소: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주최: 민주노총
발제: 기형로(민주노총 미비실장), 오민규(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정책위원)
토론1: 이남신(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토론2: 황철호(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네트워크)
토론3: 김혜진(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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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뉴스]